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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 도입… 온라인 쇼핑객 편의 강화

- 전국 12,0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손쉽게 수입물품 수령 가능
- 중소기업 제품 및 전자상거래 이용 고객에게 향상된 편의 제공

[사진1] 페덱스,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 도입… 온라인 쇼핑객 편의 강화

[2023년 3월 17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고객이 직접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해외 구매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FedEx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1]’를 개시했다.

이제 일반 개인 고객들과 온라인 쇼핑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도 전국 12,0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페덱스가 배송한 수입품**을 수령할 수 있어, 더 큰 유연성과 편리함을 누리게 되었다.

중소기업이나 전자상거래 업체는 페덱스의 배송 조회 및 지원 솔루션 FDMi(FedEx Delivery Manager)를 이용해 자사 고객이 있는 곳과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으로 상품을 배송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원하는 시간에 물품을 수령해, 더 쉽고 즐거운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우리는 배송 과정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에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세븐일레븐과 함께 더욱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특히 기쁘다"며, “이번 신규 서비스는 온라인 소비자들이 각자 원하는 배송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큰 유연성과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는 빠르게 성장 중인 전자상거래 분야에도 유의미한 편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강국’인 한국의 2021년 전자상거래 매출이 전년 대비 18% 증가[2]한 가운데, 한국 온라인 쇼핑객들은 주문 상품을 더욱 빠르고 편리한 방식으로 받아 보길 바라고 있다. 이테일러(e-tailer)들이 이러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경우, 신뢰도 하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FedEx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는 소비자와 물류 기업 모두가 겪고 있는 이러한 공동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FedEx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FedEx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로 배송되는 상품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명이 불필요한 단일 패키지
수입 신고액 기준 미화 500 달러 이하 상품
최대 허용 중량 30kg
위험물 및 드라이아이스 금지

**지정 점포에 도착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픽업되지 않은 물품은 회수 후 발송인의 주소로 반송된다.

[2] https://ecommercedb.com/markets/k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