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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안전보건공단 주최 안전보건활동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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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4)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서비스분야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물류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안전보건공단이 산재보험에 가입된 전국의 모든 제조업, 건설업 및 서비스업 분야 사업장을 대상으로 모범이 되는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내·외부 안전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 체계, 주요 활동 및 성과 등을 종합해 엄선한다. 서비스업 분야에서는 FedEx를 포함 총 6개 업체가 선정돼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각 사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FedEx 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글로벌 특송 기업으로서의 기업 문화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7단계의 일일 작업 공정 절차, 안전보건 프로그램, 위험성 평가 및 인력관리 방안, 우수직원 포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FedEx 코리아는 안전보건 프로그램 도입으로 FY14년도 사내기준 차량사고 및 사고건수를 전년 대비 40%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FedEx는 모든 업무에서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이러한 안전원칙이 기업 전반에 뿌리 깊게 정착돼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안전수칙을 성실히 실천하도록 더욱 독려하고, 안전하고 생산적인 근무환경을 토대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