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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배송 상황 문자로 알려주는 ‘FedEx® SMS Trackin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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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8) FedEx 코리아(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발송물의 배송 상황 정보를 문자로 알려주는 ‘FedEx® SMS Tracking’ 서비스를 국내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인도, 콜롬비아 등에서 FedEx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FedEx SMS® Tracking’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발송물의 배송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배송 상황의 일회성 확인은 “배송조회(혹은 조회)”를 입력 후 한 칸 띄우고 조회할 운송장번호 12자리를 입력한 후 0133-366-5631번호로 문자를 발송하면 되며, 배송이 완료될 때까지 배송 상황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을 원할 경우 “배송조회” 대신 “팔로우”를 기재하면 된다. (상세 정보는 http://www.fedex.com/kr/mobile/sms.html 참조)

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은 “FedEx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특히, 전체 인구의 약 80%인 4천만 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은 이번에 출시된 모바일 솔루션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FedEx는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배송상황, 운임, 가장 가까운 FedEx사무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2012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