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FedEx 코리아, 전국 규모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 대폭 강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오늘 전국 주요 지역 고객들이 해외로 발송하는 제품의 당일 발송 접수 마감 시간(cut-off time)을 최대 2시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서울의 경우 기존 오후 5시에서 한시간이 연장된 오후 6시, 수도권을 포함한 서울 외 지역은 30분에서 최대 2시간까지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이 연장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FedEx의 주요 국제 특송 서비스인 IP(International Priority) 및 IE(International Economy)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물품 접수 마감 시간 연장은 대한민국 전국의 고객들에게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한 도약을 이루기 위한 FedEx 의 장기적인 노력을 반영한 것” 이라며, “특히 전담 물류팀이 없는 국내의 중소기업 고객들은 연장된 당일 발송 물품 접수 마감 시간 연장으로 인해 배송 준비에 있어 보다 여유로운 특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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