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연말연시 쇼핑 대목을 맞이해, 연중 가장 특별한 시기의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쇼핑객들과 화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전체 소비자 지출액에서 온라인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페덱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소비자의 80%가 지난 3년간 온라인 쇼핑 지출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70% 이상이 향후 3년간 온라인 쇼핑 지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1]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같은 온라인 쇼핑 이벤트는 올해도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소비자 중 다수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온라인 쇼핑 축제를 원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의 90% 이상이 다음 12개월 내 온라인 쇼핑 이벤트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으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56%가 기업들이 앞으로 더 많은 온라인 쇼핑 이벤트를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2]
이테일러(e-tailer)들은 시즌 특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방문 및 구매를 유도하는 온라인 쇼퍼테인먼트 (Shoppertainment; 상품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는 쇼핑 형태)와 새로운 결제 수단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성 강화와 서비스 혁신을 꾀하고 있다. 가령, 한국 중소기업 열 곳 중 아홉 곳이 향후 12개월 안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때, 물류업체로부터 추가 지원을 받을 것이라 답했다.[3]
카왈 프리트(Kawal Preet)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은 “아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전부터 선물을 주고받기 시작해 이것이 음력 설까지 몇 달간 이어진다. 이테일러, 그중에서도 중소업체들 은 연말연시 동안 온라인 쇼핑을 더 많이 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2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 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배송이 고객 경험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인 만큼, 페덱스는 기업과 쇼핑객들에게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최대한 손쉬운 연말연시 쇼핑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페덱스는 이번 성수기에 대비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아래와 같은 유연한 배송 옵션을 제공한다.
· 경쟁력 있는 배송 속도와 탁월한 유용성: 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는 경쟁력 있는 배송 속도와 매력적인 가격을 결합한 전자상거래용 국제 배송 서비스이다. 대부분 발송물을 영업일 기준 1~3일*내로 AMEA 지역간**에 배송한다. 기한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접수된 긴급 배송 건도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를 이용하면 아시아‡,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시장에 오전 10: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 가능하다.
· 편의성과 제어권: 수취인은 FedEx® Delivery Manager International을 통해 거주지 배송 상품의 배송 일자 및 보관 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업그레이드를 거쳐,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인 왓츠앱(WhatsApp)†에서도 배송 알림 및 배송 옵션 설정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배송이 시작된 후에도 배송 일자와 보관 장소를 변경할 수 있어, 다른 일로 분주한 와중에도 배송을 간편히 관리할 수 있다.
· 신뢰성: 모든 페덱스 발송물은 당사 네트워크를 거쳐 가는 동안 배송 상태 추적이 가능하다. 특히, 배송 상품이 문 앞에 도착한 모습을 찍어 인증 사진을 제공하는 Picture Proof of Delivery 서비스가 있어 고객들은 걱정을 덜고 안도할 수 있다††.
· 완벽한 통합: 페덱스가 자체 서비스를 오픈마켓에 통합한 덕분에 고객들은 쇼핑 플랫폼을 나가지 않고도 페덱스 배송 라벨을 생성하거나 특송 서비스 및 국제 서류 배송 서비스 같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사용이 쉽고 중간 단계가 없는 서비스는 주문이 몰려드는 연말연시 시즌에 전자상거래업체들이 시간을 절약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해당 서비스는 최종 사용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 보다 지속가능한 배송: 페덱스는 2040년까지 전 세계 운영시설의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배송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다면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라스트마일 배송 단계에 투입되는 전기차에 대한 투자와 디지털 솔루션 강화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페덱스는 재사용 패키징처럼 배송 과정 중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해법을 실천 중이다.
페덱스는 모든 고객이 쇼핑 후 안심하고 배송을 맡긴 채,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1] FedEx 보고서 2022. 전자상거래의 미래: 미래를 바꿔나갈 6가지 트렌드
[2] FedEx 보고서 2022. 전자상거래의 미래: 미래를 바꿔나갈 6가지 트렌드
[3] FedEx 보고서 2022. 전자상거래의 미래: 미래를 바꿔나갈 6가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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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약관의 적용을 받으며, 홈페이지(fedex.com)에서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찾을 수 있습니다.
**FICP 서비스는 아태·중동·아프리카 14개 시장 (한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대륙,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
†왓츠앱 알림 서비스는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AMEA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영업일 기준 1~3일이내 배송 가능 여부와 정확한 배송 시간은 배송 출발지와 목적지 우편번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2022년 11월 기준, 배송 확인 서명이 불필요한 홍콩, 뉴질랜드행 패키지 배송에 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