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페덱스, 한국 고객 대상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서울 및 수도권 외 지역의 고객도 이제 아시아, 유럽발 배송품에 대해 항공편 도착 당일에 수령 가능

[사진1] 페덱스, 한국 고객 대상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jpeg

[2023년 5월 2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의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고객들은 이제 아시아와 유럽에서 들어오는 면세 범위 내 물품[1]의 경우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당일에 배송[2] 받을 수 있다. 수입 물품에 대한 당일 배송 서비스는 마감 시간[3] 전에 통관을 완료한 정식통관 물품에도 적용된다.

4월 17일 페덱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며 중소기업과 이테일러(e-tailer) 등 국내 기업을 포함해 한국 고객의 80% 이상이 향상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충청, 전라, 경상도를 포함한 남부 지역의 수입업자들과 소비자들은 해외 수입 물품을 보다 빨리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강화는 2022년 11월에 운영을 시작한 신규 페덱스 인천공항 물류센터의 빠른 화물 처리 능력에 더해 광저우-인천 노선의 정기 항공편의 스케줄이 앞당겨지면서 가능하게 되었다. 대구, 부산, 광주 3대 광역시의 소비자들은 물론 해당 지역의 패션, 가전 및 전자산업 기업고객들도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수혜 대상이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수입 물품에 대한 서비스 개선은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배송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페덱스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2022년[4] 해외 직구 규모는 6조원(47억달러)을 넘어섰으며 온라인 쇼핑객은 2017년 519만명에서 2022년 1,557만명으로 5년간 3배가량 증가했다. 이번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로 보다 많은 국내 고객들이 더 빠른 배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50년 이상 기업, 이커머스 업체 및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배송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계속 제공해 왔다. 지난 3월, 페덱스는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해외 구매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5]를 개시했다. 일반 개인 고객들과 온라인 쇼핑객들은 추가 비용 없이 전국12,000개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페덱스가 배송한 수입품을 수령할 수 있어 더 큰 편의를 누리게 되었다. 또, 고객들은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를 통해 긴급하지 않은 일반 배송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옵션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1] 면세범위, 즉 수입신고 없이 최소한의 세관 절차를 거쳐 수입될 수 있는 목록통관 범위 내의 물품을 말한다. 한국에서 목록통관의 대상은 물품가격 미화 150달러 이하 (FOB) 또는 미국에서 발송된 물품의 경우 미화 200달러 이하의 물품이다. 또한 특정 물품을 제외한 개인용 또는 비즈니스 샘플용 품목을 의미한다. 페덱스 이용 약관이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fede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외 지역의 목록통관 배송품에 대한 당일 배송은 항공편 도착 일정을 기준으로 하며 특정 요일에 한해 적용된다. 항공편 일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2] FedEx 직접 서비스 지역만 해당되며, 일부 협력 업체 서비스 지역은 제외된다.

[3] 오전 10시 이전(부산 오전 9시)에 통관수속이 완료된 정식통관 물품은 당일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

[4] 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230215000640

[5] *‘FedEx 수입물품 수령 서비스’로 배송되는 상품은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서명이 불필요한 단일 패키지
수입 신고액 기준 미화 500 달러 이하 상품
최대 허용 중량 30kg
위험물 및 드라이아이스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