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페덱스, 온라인 관부가세 결제 기능 국내 도입... “국내 기업 수입 통관 절차 간소화”

통관 서류 제출부터 배송 현황 조회·관부가세 납부까지 ‘FedEx Import Tool’에서 한 번에 지원

[이미지] 페덱스, 온라인 관부가세 결제 기능 국내 도입.jpg

서울, 대한민국, 10월 12일, 2026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은 수입 통관 플랫폼 ‘FedEx Import Tool’의 관부가세 통합 결제 기능을 국내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기업은 서류 제출과 통관 처리부터 배송 및 통관 현황 확인, 관부가세 납부까지 주요 수입 통관 절차를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페덱스 계정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비회원 수취인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배송 및 통관 현황 조회 ▲이메일,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통한 사전 알림 발송 ▲통관 서류 온라인 제출 및 다운로드 ▲별도 로그인 없이 신용카드, 전자지갑, 계좌이체 등 다양한 납부 방식 지원 등이며, 한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제공된다.

국가데이터처와 관세청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국내 기업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한 1,88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입액도 각각 19.0%, 13.9% 늘어났다. 이처럼 국내 기업의 수입 활동이 확대됨에 따라, 관부가세 납부를 비롯한 수입 통관 요건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1]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글로벌 공급망이 복잡해질수록 수입 통관 과정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FedEx Import Tool은 통관 현황 확인부터 서류 제출, 관부가세 납부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해 고객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수입 과정을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이어 “페덱스는 앞으로도 스마트 디지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국내 기업이 변화하는 교역 환경에 대응하고 공급망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FedEx Import Tool은 수입업체와 수출업체의 국제 배송 및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페덱스의 광범위한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FedEx Ship Manager™는 중소기업이 온라인으로 배송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페덱스의 대표적인 솔루션이며, 최근에는 통관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류의 정확성을 높이는 AI 기반 도구가 통합됐다.

이러한 기능에는 고객이 보다 정확한 제품 설명을 작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AI 기반 챗봇 ‘Customs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적절한 관세 분류를 찾고 배송 지연을 유발할 수 있는 서류 오류의 위험을 줄이는 ‘통일관세율표(Harmonized Tariff Schedule, HTS) 코드 조회’가 포함된다. 이러한 혁신은 공급망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고 고객이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페덱스의 노력을 뒷받침한다. (끝)

[1] 국가데이터처, 「2026년 2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 결과」, 2026년 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