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4월 15일, 2026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환경재단과 협력해 2년 연속으로 진행한 ‘꿀숲벌숲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는 페덱스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페덱스 케어스(FedEx Cares)’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4월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 등 총 5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묘목이 건강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씨드뱅크를 손수 제작하는 한편, 벌의 서식처를 가꾸기 위해 150그루의 밀원수를 식재했다.
페덱스는 본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 300그루 이상의 밀원수를 심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된 밀원숲은 벌 생태계 안정화와 생물 다양성 증진, 도심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약 29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
‘꿀숲벌숲 캠페인’은 기후위기로 인한 벌 개체수 감소와 밀원수 개화 시기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과거 쓰레기 매립지에서 생태공원으로 복원된 노을공원에서 진행됨으로써, 도시 생태 복원의 상징성과 환경적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환경재단과 2년 연속 뜻깊은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페덱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다양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페덱스 케어스 퍼플토트’ 캠페인을 통해 의류, 담요, 장난감, 도서, 전자제품 등 467kg 분량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여 소외된 이웃을 지원했으며, 6월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쳐 55kg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1] 출처: 환경재단. 2025년 페덱스 임직원이 식재한 묘목을 기반으로 산정한 탄소 흡수량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