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페덱스, KMDIA와 손잡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 제조 및 수출 지원 강화

협회 회원 대상 국제 배송료 최대 60% 할인 및 의료기기 수출 전용 물류 지원 제공

[이미지] 왼쪽부터 협회 김명정 상근부회장, FedEx 박원빈 대표이사.jpg

서울, 대한민국, 4월 7일, 2026 - 세계 최대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더럴 익스프레스 코퍼레이션(Federal Express Corporation, 이하 ‘페덱스’)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협력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물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약 1,100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국내 전체 의료기기 수출액의 70% 이상을 견인하는 주요 기업들을 대표해 대한민국 의료기기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페덱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기 사업 전반의 수출 역량과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먼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사는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FedEx International Economy 등 주요 국제 배송 서비스 이용 시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적용받는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수출 기업들은 다양한 수출 환경에 최적화된 신속하고 신뢰도 높은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페덱스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원들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통관 및 규제 준수 관련 최신 인사이트와 물류 전략 최적화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며, 회원사가 운영 효율을 높이고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사업 전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진단 시약, 미용 레이저, 재활 장비 등의 수요 증가로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 규모는 2026년 20.8% 성장한 2,900억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2019년 이후 최대 연간 성장률이며, 2029년에는 산업 규모가 3,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9,408억 원을 투입하여 의료기기 연구개발(R&D) 가속화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 및 수출 기업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페덱스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K-바이오헬스 기업을 지원하고, 의료기기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정부 전략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헬스케어 산업에 특화된 물류 솔루션 제공을 위해 관련 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 김포, 미국 멤피스, 인도 뭄바이, 싱가포르, 일본 도쿄 및 네덜란드 벨드호벤에 거점을 둔 6개의 라이프사이언스 센터와 130개 이상의 콜드체인 시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페덱스는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CAN)과 간사이 국제공항(KIX)에서 ‘CEIV 의약품(Pharma)’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22개 페덱스 시설을 해당 품질 관리 체계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엄격한 규정 준수와 제품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페덱스 서라운드® 모니터링 및 인터벤션(FedEx Surround® Monitoring and Intervention Solution)’은 센서 데이터와 AI 예측 분석을 결합해 고가 화물이나 신속한 관리가 필요한 화물을 실시간 추적하며, 이를 통해 화물 가시성을 확보하고 헬스케어·항공우주·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리스크 관리 역량과 공급망 탄력성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