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2)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과 함께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한 제 3회 ‘FedEx 커리어 캠프(FedEx Career Camp)’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캠프 기간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4명의 학생들에게 동계 인턴십 특전을 부여 했다.
본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에 관심이 많은 지방 소재 대학교의 여학생 중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4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1대1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영어 인터뷰 스킬, 그룹별 미션, 여성 친화직종 소개 및 여성 취업 전략 등 다양한 과제와 여대생에 특화된 취업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올해 커리어 캠프를 통해 인턴십 기회를 차지한 전남대학교 4학년 박소연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취업준비와 경력개발에 매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선배가 들려 주었던 경력개발 노하우나 여성에게 특화된 취업 전략 등의 프로그램이 인상적이었다"며, "평소 글로벌 기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FedEx에서 인턴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은미 FedEx 코리아 지사장은 "유능한 젊은이들이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문제를 조금이나마 돕자는 취지에서 본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역량 있는 젊은 인재들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방대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커리어 캠프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