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FedEx 코리아, 본사 통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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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가 본사 통합 이전을 통해 새로운 합정동 시대를 연다. FedEx 코리아는 10일, 100여명의 임직원 및 VIP가 참석한 가운데 합정동 FedEx 코리아(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71 LIG 합정 빌딩 5층-6층) 에서 본사 통합 이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FedEx 코리아 본사 주요 부서는 그동안 서울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운영되어 왔다. FedEx는 이번 본사 통합 이전을 통해 더욱 빠른 의사 결정과 고객 대응이 가능한 체제를 확립하고 각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지난 11월, 업계에서 가장 늦은 시각까지 당일 발송 물품 접수(Cut-off Time) 서비스를 연장하는 개선 내용 발표와 더불어, 합정동 본사 통합 이전은 FedEx가 특송 업계 리더로써 한국 시장에서의 또 한번의 도약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정동 새시대를 맞이하는 기념식에서는 임직원들과 함께 오피스 투어, 행운권 추첨 행사, 새해 다짐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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