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7) 세계 최대 항공 특송 회사인 FedEx 코리아(www.fedex.com/kr, 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작년에 이어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FedEx, 사람을 통해 가능한 솔루션(FedEx. Solutions Powered by People)'을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FedEx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태지역 및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FedEx 직원들이 해박한 현지 지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크고 작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FedEx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에서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태지역 비즈니스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FedEx는 이번 캠페인에서 FedEx가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물류 연결성, 물류 처리 단순성, 배송물의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시성 등이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FedEx의 마케팅 담당 라시 수브라마니암(Rag Subramaniam) 수석 부사장은 “FedEx는 그 동안 전 세계 220개 국 이상의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축적해왔다" 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말콤 설리번(Malcolm Sullivan) FedEx 아태지역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아태지역 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은 점점 더 성공을 갈망하고 있다"며 "올바른 특송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 걸음이며, FedEx는 아태지역 18,000명의 직원을 비롯해 유연한 솔루션, 지식, 경험 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하도록 돕는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FedEx 는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세 가지 주제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FedEx는 첫 번째 주제인 '지역 전문성'을 통해, 항공 특송 기업으로서 전 세계 각 국가와 현지 지역사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는 점을 소개한다. 또, "가까운 곳과 먼 곳"이란 두 번째 주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느 곳이든지 신속 정확하게 배송 한다는 점이 부각된다. 마지막 주제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배송 조회 및 가시성"으로, FedEx가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배송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집중 소개된다.
FedEx의 이번 캠페인은 신문 지면 및 온라인 매체, 옥외 전광판,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진행되며, FedEx 홈페이지에서도 고객 인터뷰 동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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