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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 도입해 고객 탄소 배출량 보고 지원

신규 툴 통해 고객들은 본인 배송품의 탄소 발자국 측정하여, 지속가능성 보고의 투명성 향상 가능해

FedEx Introduces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 in AMEA to Support Customer Emissions Reporting.jpg

[2023년 8월 31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AMEA) 시장*의 고객들이 페덱스 네트워크 내 배송품의 탄소 배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 툴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를 출시했다. 고객들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한 미래 운송 전략에 대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데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FedEx Dataworks가 개발한 이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엔진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페덱스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해 CO2e (이산화탄소 환산량) 배출량을 추정한다. 고객들은 개별 송장 번호에 대한 배출량 데이터는 물론, 개인 계정에 대한 과거 데이터도 집계하여 볼 수 있다. 새 툴에는 운송 수단, 서비스 유형과 FedEx Express®로 발송이 가능한 모든 국가 또는 지역을 포함한 데이터가 표시된다. **

지속가능성이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에서 전략적 우선순위[1]가 됨에 따라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는 고객이 공급망 내 배출량에 대해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보고 및 전략적 미래 계획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툴이다.

카왈 프리트(Kawal Preet)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중동·아프리카(AMEA) 지역 회장은 “환경 관리와 투명한 지속가능성 보고는 이제 비즈니스에서 보편적인 필수 사항이 되었다. [2] 동시에 소비자들도 전자상거래 구매 결정 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다[3]” 며,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는 고객에게 소비자 기대를 충족하고,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법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배출 데이터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탄소 배출에 관한 정보를 찾는 국내 기업과 소비자들의 수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페덱스는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를 통해 고객에게 투명성을 향상시켜줄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을 위해 보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신규 툴은 2040년까지 탄소 중립 운영을 달성하고자 하는 페덱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완한다. 페덱스는 택배 집하 및 배송 차량의 전동화, 더 효율적인 시설, 연료 및 운송 수단, 자연 탄소 포집에 대한 투자 등의 영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는 데이터 기반 예측 인사이트 및 모델링을 통해 네트워크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탄소 중립 운영 목표를 향한 페덱스의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 및 해당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고객은 링크를 방문하면 된다.

*AMEA 지역 내에서 호주, 바레인, 보츠와나, 중국, 캄보디아,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대만, 태국, 말라위, 나미비아, 뉴질랜드, 에스와티니/잠비아, 케냐, 쿠웨이트, 요르단, 오만, 나이지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대한민국, 스와질란드, 베트남 및 아랍 에미리트의 고객들은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를 이용할 수 있다.

** FedEx® Sustainability Insights는 세계 자원 연구소 (World Resources Institute, WRI) 온실 가스 (Greenhouse Gas, GHG) 프로토콜을 따르고 GLEC (Global Logistics Emissions Council)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며 업계 표준 배출 계수, 유틸리티 및 운송 별 운영 지표를 포함하는 방법론을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배출량 (CO2 등가)을 계산한다.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특정 국가/지역에 대한 일부 배출 정보는 시스템 호환성으로 인해 불완전할 수 있다. 제외된 데이터에는 호주, 브라질, 중국, 프랑스, 폴란드를 포함한 특정 국가/지역에 대한 국내 배송 데이터가 포함된다. 보고서에 포함된 배송 물품의 자세한 내용은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제외 사항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며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1] https://venturebeat.com/business/report-sustainability-is-a-top-10-priority-for-ceos-this-year/
[2] https://www.ey.com/en_gl/strategy/why-sustainability-has-become-a-corporate-imperative
[3] https://newsroom.fedex.com/newsroom/asia-english/sustainability-an-important-consideration-in-e-commerce-purchasing-according-to-new-fedex-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