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페덱스,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가동으로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 제공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 아시아·유럽·미국발 배송품에 대해 항공편 도착 당일 수령 가능

[사진1] 페덱스,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 가동으로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 제공.jpg

[2023년 1월 12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서울 및 수도권 지역[1]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입 물품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 아시아와 유럽, 미국에서 들어오는 면세 범위 내 물품[2]에 한하여 항공편이 인천공항에 도착한 당일에 배송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목록통관 뿐만 아니라 마감 시간[3] 전에 통관을 완료한 정식통관에도 적용된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이테일러(e-tailer)를 포함한 기업들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11월에 오픈한 신규 페덱스 인천공항 물류센터로 인해 용인, 화성 등 경기 남부 지역의 수입업체와 소비자들은 해외 수입 물품을 더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 최대 상업지구인 동탄, 판교의 고객들은 물론, 해당 지역의 IT 기업, 반도체 제조업체, 장비 공급업체들도 신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원빈 페덱스 익스프레스 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긴급 화물의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2022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인천세관 누적 수입액은 사상 최대인 1,984억 달러[4] 를 달성한 가운데, 페덱스는 신규 인천공항 물류센터와 수입 물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활용해 급증하는 국내 국경간 무역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배송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여 기업, 소비자 및 이테일러가 배송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국제 날짜지정 배송 전자상거래 서비스인 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 (FICP)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AMEA) 지역 14개 시장의[5] 이테일러들이 국제 배송 솔루션을 활용해 AMEA 지역 내 고객에게 대부분의 발송물을 영업일 기준 1~3일* 내로 배송 할 수 있게 해준다. 매우 긴급한 배송의 경우, AMEA 지역 고객은 FedEx International Priority® Express (IPE)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시아[6],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일부 시장에 오전 10:30분 또는 정오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1] 페덱스 직접 서비스 지역만 해당, 협력 업체 서비스 일부 지역은 제외

[2] 면세범위 내의 물품. 면세통관의 대상은 물품가격 미화 150달러 이하(FOB, 본선인도가격) 또는 미국에서 발송되는 물품의 경우 미화 200달러 까지를 말하며, 특정 제품을 제외한 개인용 또는 비즈니스 샘플용 품목을 의미한다. 페덱스 이용 약관의 적용을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fedex.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비관세 발송물에 대한 당일 배송은 항공편 도착 일정 기준이며 특정 요일에 한하여 적용된다. 항공편 일정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3] 오전 11:30 이전에 통관을 마친 정식통관 물품의 경우 당일 배송이 가능할 수 있다.

[4] https://www.customs.go.kr/incheon/na/ntt/selectNttInfo.do?mi=3646&bbsId=1502&nttSn=10070434

[5] 한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대륙,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6] 호주, 홍콩, 싱가포르,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