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페덱스(FedEx),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 위해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 유럽 노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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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1일)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페덱스(FedEx)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FedEx International Economy) 서비스 확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배송 시간과 신뢰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덱스는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가 기존에 포함하고 있던 노선 외에 불가리아, 몰타, 사이프러스까지 새롭게 확장했고,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화물(FedEx International Economy Freight) 서비스 또한 루마니아, 에스토니아까지 목적지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을 잇는 68개의 경로를 신설했다.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는 경쟁력 있는 배송 일정과 함께 국경을 넘나들고, 매끄러운 통관이 강점인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에게 신뢰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비교적 배송 시간에 덜 민감한 화물에 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는 비용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서비스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페덱스의 신뢰감 있는 서비스와 네트워크가 결합된 강점을 누릴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덜 급한 화물을 처리할 때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중소기업들이 번창하는 디지털 경제 아래 그들의 글로벌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한편, 그만큼 수출입 시 겪는 어려움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특송 외에도 상대적으로 느린 배송 등을 포함하는 대체 운송 옵션을 찾고 있다.

카렌 레딩턴(Karen Reddington)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와 유럽은 연간 1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상품 거래 규모와 함께 새로운 무역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의 유럽 노선 확장은 유럽 지역과 교역을 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무역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며,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은 글로벌 고객에 보다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비용과 함께 향상된 접근성을 갖게 될 것이며, 페덱스는 이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비즈니스 기회와 무한한 가능성의 창출을 지원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서비스 및 페덱스가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하는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지에 관한 더욱 상세한 내용은 사이트(https://www.fedex.com/ko-kr/shipping.html)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