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Pacific (Korean)

준비! 플렉스! 배송! 페덱스 익스프레스, 연휴 배송 견인 위한 AMEA지역 역량 강화

네트워크 강화, 인력 및 시설 증대, 다각화된 전자 상거래 솔루션으로 연휴 성수기 대란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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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7일, 서울] — 세계 최대의 특송 운송 회사 페덱스 익스프레스 (FedEx Express)가 미리 분주한 연휴철에 대비해 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아프리카 (AMEA) 지역의 네트워크 및 전자상거래 역량을 강화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속화된 전자상거래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가오는 연휴 기간동안 전 세계 온라인 지출이 전년대비 11% 증가한 9,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1] 글로벌 온라인 소매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2] 의 온라인 쇼핑은 이미 활발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가 나머지 아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온라인 소매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남아시아 지역 소매업체의 약 40%는 연말연시 매출이 연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고,[3] 중동과 아프리카 소비자의 22%는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 쇼핑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4]

페덱스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는 전자상거래와 그에 따라 급증하는 배송 물량에 따라 2021년 성수기가 전례 없던 2020년 연휴 기간과 같거나 초과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기업들이 연휴 기간에 맞춰 재고량을 보충함에 따라 해상 화물을 포함한 공급망 문제도 항공화물 용량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아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기업은 인력 증원, 설비 확장, 네트워크 최적화와 혁신적인 전자상거래 솔루션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 추가 적재량 설비: 페덱스는 수요 강세를 보이는 아시아 태평양과 미국 및 유럽을 연결하는 노선에 6개의 신규 항공편을 추가하며 네트워크 수용 능력을 강화했다.[5] 이로 인해 페덱스는 역내외 총 225개의 주간 항공편을 운행하게 되었으며, 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증대된 연결성과 회복 탄력성을 제공한다. 또, 페덱스는 10월, 필리핀 클락에 신규 게이트웨이 시설을 오픈했다. 해당 시설은 연휴 기간 동안 아시아를 오가는 대량 선적 및 대형 품목에 대해 늘어나는 전자상거래 수요를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준다.[6]
  • 전자상거래에 총력: 페덱스는 전자 소매업체들이 플랫폼이나 계정을 바꾸지 않고도 페덱스의 강력한 전자상거래 포트폴리오와 합리적 가격의 배송 솔루션에 즉각 접근할 수 있도록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업하여 페덱스 호환 (Compatible) 및 제휴 (Alliance)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또한 역내 1~5 영업일 배송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제 배송 서비스를 향한 소비자들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쟁력 있는 속도매력적인 가격을 결합한 정시 배송 솔루션인 페덱스 인터내셔널 커넥트 플러스 (FedEx® International Connect Plus, FICP)를 도입했다.
  • 향상된 가시성 개인 맞춤 서비스: 페덱스는 연휴 상품의 추적 가능 여부에 대한 최종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개인 맞춤 배송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맞춤형 배송 옵션 및 배송 시간, 위치 지정이 가능한 FedEx® Delivery Manager 서비스를 강화했다. 전자상거래 업체는 고객에게 배송 추적 서비스, 페덱스 모바일 앱을 통한 알림, 발송물 입출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페덱스 또한 제휴 소매 네트워크 내에서의 픽업이나 반품 등의 유연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인력 증원: 페덱스와 그 자회사들은 성수기 대란에 대비해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에서 90,000명의 새로운 팀원을 고용할 계획이다.[7]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 카왈 프리트 (Kawal Preet)는 “계획 수립에 있어 너무 이른 때라는 것은 없다. 특히 기록적인 배송 물량이 예상되는 다가올 연휴 기간에는 더욱 일찍 쇼핑하고 일찍 배송해야 한다. 실제로 9월부터 이미 쇼핑을 시작한 21%의 소비자들[8]을 포함한 전 세계 소비자의 절반 가량 (48%)이 올해 초 연말 쇼핑에 대해 계획했다”고 말했다. “페덱스는 복잡한 공급망 환경을 탐색하며 전자소매업체가 전자상거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사의 확장된 네트워크, 향상된 서비스 안정성 및 일련의 전자상거래 솔루션으로 인해 전자 소매업체를 포함한 기업들은 신속,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매끄러운 연말연시 배송을 통해 그들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적재적시의 도구를 갖추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연휴 배송 전략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2021년: 어도비, 공급망 문제 지속으로 연휴 시즌 온라인 지출 기록 수립 예측

[2] https://www.digitalcommerce360.com/article/asia-ecommerce-top-retailers/

[3] https://www.thedrum.com/news/2021/09/15/marketers-south-east-asia-banking-festive-shopping-season-revive-sluggish-sales

[4] https://www.statista.com/topics/8159/online-shopping-in-the-middle-east-and-north-africa/#dossierKeyfigures

[5] https://newsroom.fedex.com/newsroom/fedex-express-increases-capacity-from-asia-pacific-ahead-of-year-end-holiday-peak/

[6] https://newsroom.fedex.com/newsroom/new-fedex-clark-gateway-facility-opens-boosting-support-for-philippine-businesses-and-retail-freight-amidst-e-commerce-growth/

[7] https://newsroom.fedex.com/newsroom/fedex-organizes-national-hiring-day-events-across-the-u-s/

[8] https://www.oracle.com/industries/retail/consumer-research/?source=:ow:o:s:feb:::RC_WWMK211015P00039:ResearchPR&intcmp=:ow:o:s:feb:::RC_WWMK211015P00039:ResearchPR